* 09. 12. 02. 오랫만에 출발한 산골대학 나들이
* 이근제외 8명 참석
* 선회, 용규 동기생 오늘 수고 많이 하셨고요.
* 손의수 동기생 혼자 백화산 산행하도록 조장했으니,
얼마나 서운했을까? 미안하고 또 미안제곱 용서하시게나...
* 안개 자욱한 호반의 도시 괴산이 아닌 춘천에 두대의 자동차가
홀로 달리고 있었으니.. 외사지나 땜주변 주차장
* 지금 한창 주변 조경에 힘쓰고 있고
*우린 자욱한 안개속 소나무 숲을 따라 고인돌 비슷한 쉼터가지 거닐고
* 그옆에 참나무 연리지 참으로 다정도 하여라.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 이제 떼어놓을 없는 당신과 나는 한뿌리 한줄기 한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 입니다~~~
* 안개 자욱한 소나무숲. 잘 다듬어 놓았고. 그속을 우리는...
그밑의 땜물은 안개에 가리웠어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없었고...
* 그네, 휴식처, 삼각밧줄타기 실현
* 미선나무 군락지 봄에는 볼만하겠군?
* 야생동물의 우물터 노루샘 지나고
* 이렇게 높은 곳에 천수답이 있었다니..
* 망세루에서 호수경치 감상하고. 안개는 끼었지만.
* 앉은뱅이 약수 표주막 물맛 이것 어디에서 볼까나!
* 얼음바람골 여름엔 시원하리라...
* 안개낀 호반 제일 경치 좋은 곳이라..
사진박고....
* 마흔고개 40계단을 오르고..
곳곳에 만들어 놓은 계단, 산책객을 무던히도 배려했더군
* 느티나무 전망대
* 끝자락 선착장에서 바라본 앞 소나무 밑의 어느분의 묘소..
* 밤나무가 이리도 큰가?
* 커피마시는 무인판매접에서 바라본 3집중 한집
* 덕평에서 차길로 오면 맞다는 곳
* 1시간 정도 가족과 산책하는 코스, 군에서 개발중..
* 초겨울 만난 거미일엽초, 산괴불주머니, 미친꽃잔디
* 되돌아 괴강의 우리매운탕집에서 잡어매운탕으로 늦은 점심...
15시 30분에 출행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