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07. 18
청아회 12명 오랬만에 만났구려.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구녀성 산행에 참여 하였고 멀리 제천에서 영호 친구도 참석함.
이티봉 휴게소에서 약수 한잔하고
비 온뒤라 버섯도 많이 났도다.
원추리꽃도 피었고,
아들 하나 살리려고 장사 9딸 에게 팥죽 먹이고 시합에 지게하여 죽인
어머니..
무덤 9개와 1개 부모 무덤앞에 정한수 차려졌고
정상에서 사진 박고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초계탕으로 점심
시원한 김치, 닭갈비, 앞가슴상 무침, 초계탕 식초와 겨자맛이 일품이고
마지막 막구수 말이에 소주 걸치니 이게 웬 떡이냐 !
아아.. 그맛 언제 또 볼까 ?
* 15. 06. 24. 교장모임
* 22. 11. 13. 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