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물상/독일

로렐라이

lkjea 2016. 9. 26. 16:15

 

* 일시 : 16. 08. 06.

* 장소 :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 근방

* 동행 : 우리부부, 아들, 손자, 손녀(5명)

* 코스 : 크리프텔 - 아들차로 이동 - 로렐라이 언덕 - 동상 - 코블렌즈 -

          점심 - 분수 - 기마동상 - 케이블카 - 요새성  - 케이블카 -

          코블렌츠 - KOCENEURO회사 - 크리프텔

* 로렐라이 :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 '요정의 바위'라는 뜻.

                 130m의 암벽으로 형성된 험준한 계곡.

요정과 마녀의 바위란 뜻의 로렐라이 언덕 부근의 라인강은 강폭이 좁아 물살이 강하고 급경사로 뱃길에 험한 곳.

* 로렐라이 처자가 사랑하는 애인에게 배신을 당해 슬품을 이기지 못해 라인강에 투신하였다. 그후 로렐라이가 물속의 요정이되어 바위에 올라앉아 황금빛 머리를 빗으며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가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가는 뱃사공이 노래에 홀려 뱃를 젖다가 암초에 부딪혀서 목숨을 잃었다는 전설

* 때때로 마녀가 나타나 그 아름다움과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홀려 난파케 했다는 전설이 있음.  로렐라이는 그 마녀의 이름

 

* 로렐라이 처자가 사랑하는 애인에게 배신을 당해 슬품을 이기지 못해 라인강에 투신하였다. 그후 로렐라이가 물속의 요정이되어 바위에 올라앉아 황금빛 머리를 빗으며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가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가는 뱃사공이 노래에 홀려 뱃를 젖다가 암초에 부딪혀서 목숨을 잃었다는 전설

 * 언덕을 내려 걸어 가는 코스가 있으나 차로 방파제 로렐라인 여인상을 보러 간다

*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 근방의 라인강 오른쪽 기슭에 솟아 있는 커다란 바위. 중앙의 바위가 로랄라이. 방파제 입구에서 본 깃발도 희미하게

 

* 언덕 아래 라인강을 따라 달리는 끝이 없는 기차

* 방파재의 야생화

 

 

* 방파재 끝에 있는 많은 선원들을 두려움에 떨게한 로렐라이 요정

* 돌팅기기 체험 아란이와 규호가 처음 해 보는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