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6. 08. 01.
* 장소 : 베르린
* 동행 : 우리부부, 며느리, 손자, 손녀(5명)
* 코스 : 호텔 - 100번뻐스 - 전쟁기념탑 - 홀로코스트메모리얼파크
(시멘트비석) - 국회의사당 - 파크가로질러 - 소니센터 - 점심 -
통일정 - 체크포인트 찰리- 이스트사이드 갤러리(베르린장벽그림) -
저녘 - 유람선 못탐 - 베르린돔 - 지하철 호텔
* 국회의사당 : 1871년 독일이 통일후 국회의사당 건설 계획. 1882년 다시 열린 현상 설계에서 파울 발롯의 설계안 채택, 1894년에 완공. 이 건물은 정치적 의사 결정이 벌어지는 장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과거 독일 민주주의가 좌절된 장소였지만 통일 후 리모델링을 거쳐 새로운 독일의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탈바꿈했으며 상부 유리 돔은 베르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음.
* 뒤로 보이는 돔건물. 독일기와 파란깃발이 휘날리는 건물
* 방문 예약하고 신분증 제시 몸수색하고 입장...
* 유리돔의 계단을 오르며.
* 거울에 비춰진 우리 가족 자화상
* 누워 하늘을 우러러 보고 눈을 감고 상상도 하고
* 남매는 사랑스러워
* 여러방향에서 본 베르린 시내.
* 독일국기
* TV타워
* TV 다워
* 건축가 노먼 포스터는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에 집중. 민주주의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개방성, 투명성을 담게 됨. 주변 구조물과 안뜰 등 여러 각도에서 총 회의장 내부를 훤히 들어다 볼 수 있다
* 유리 돔은 개방성과 투명성 상징함, 친환경적 설계를 반영. 태양광이 투명한 돔을 통해 회의장의 내부 조명 쓰임. 돔 구조는 직사광선를 피해 내부 온도가 지나치게 상승하거나 눈부심을 방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