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명 : 부처꽃과
* 학명 : Lythrum anceps Makino
* 제주, 중부, 북부지방 분포
* 다년생초, 높이 1미터 내외.
* 줄기 - 꼿꼿이 서고 가느다란 가지가 여러 개 달림.
* 잎 - 마주나기, 피침형,
* 꽃 - 붉은색, 7 -8월 개화,
잎겨드랑이에 작은꽃이 2-3개씩 모여 이삭모양.
* 관상용, 약용(전초에 탠닌 사리카린이 들어 있으며 설사 멈추는 약)
* 연우회 회원 선배님 농장에서 분양받아 우리 과수원 야생화 쉼터 입양된
놈...(09. 06. 29.) * 백중에 부처님게 공양할 것이 마땅찮아 꽃을 받쳤다고 부처꽃
* 장소 : 야생화쉼터(11. 07. 07.)(12. 07. 03.)(13. 07. 09.)(14. 07. 07.)
* 11. 07. 07.)
* 12. 07. 03.
* 13. 07. 09.
* 14. 07. 07.
* 15. 07. 07.
* 15. 07. 14.
* 16. 07. 09.
* 16. 07. 11.
* 16. 12. 28. 연창흠친구 작
* 17. 07. 12.
* 17. 07. 28.
* 18. 07. 03.
* 18. 07. 05.
* 18. 07. 15.
* 18. 08. 25.
* 20. 07. 08.
* 20. 07. 29.
* 20. 08. 08. 보탑사
* 21. 06. 26.
* 21. 06. 27.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독곡마을 뒷산 관음정
옛날에는 관음정 주변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불당골’ 또는 ‘불단골’로 불렀고, 늘 마르지 않는 샘을 ‘관음샘[관음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샘 주변에는 자주색 꽃이 많이 피어났다. 어느 해 백중날, 관음정 일대 절에 다니는 한 불자가 연꽃을 봉양하기 위해 인근 장자못에 갔으나 인천강이 범람하여 연꽃을 딸 수 없자 눈물을 흘리며 상심하였다. 그러자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너의 불심에 감명을 받아 관음정 주변에 자주색 꽃이 피어 있을 것이다. 그 꽃을 꺾어 부처님께 공양하거라.”라고 하였다. 불자는 백발노인의 말대로 관음정 주변에 피어 있는 자주색 꽃을 꺾어 부처님께 공양하였다. 이후 사람들은 부처님께 공양한 꽃이라 하여 자주색 꽃을 ‘부처꽃’이라 불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21. 08. 26.
* 22. 07. 09. 보탑사
* 22. 07. 18.
* 22. 09. 03.
* 24. 07. 08.
* 24. 10.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