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4. 10. 17.
* 탐방자 : 우리 부부외 21명
* 코스 : 엠파이어 호텔 - 깜풍 아예르 - 수상가옥 - 스피드보트 관람 - 자메 아예르 하사날 볼키아 모스크 -
* 현재 국왕인 재29대 하사날 볼키아의 즉위 25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부루나이 최대 규모의 사원이다. 최대 4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우리나라의 기업도 건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9대 국왕을 위한 곳으로 총 29개의 황금빛 돔으로 장식하였는데 무려25톤의 금으로 사용하였다는 사실. 내부 역시 대리석과 금빛 상드리아에 및 아라베스크 모양의이 그려진 천장 등 화려함이 물씬 풍긴다. 내부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 가야 하고 반팔, 반바지 등의 짧은 옷을 입을 경우 입장이 불가하다. 입구에서 빌려 주는 이슬람식 의복을 여자는 입어야 한다. . 황금 25톤의 황금 돔 장관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