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7. 06. 24.
* 코스 : 탈링크 - 선상 - 리가 - 룬달래 성 - 트리카리(리투아니아) -
트리카이 성 - 빌리우스 - 대성당, 종루
* 일행 : 우리부부, 동식부모, 종석 모친, 친구외 25명.
* 리투아니아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대성당
* 리투아인들이 천둥의 신으로 숭배하던 페리쿠나스의 사당이 있던 자리
첫번째 목조교회는 1387-88년에 세워졌고 15세기경 비타우타스 대공작
의 대관식을 위하여 고딕양식의 웅장한 건물이 완성 되었다. 그후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이루어졌고 지하에는 귀족과 주교들의 무덤이 있다고
함.
* 빌누스의 중심광장.
* 기적이란 뜻으로 인간체인이 시작된 포인트 지점. 이곳을 세번 돈후 원하
는 것을 상상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 내부 모습. 소련 지배하에서는 미술관으로 이용되었다함. 벽면에 그림이 많다. 위는 천장 모습
* 신고존주의로 지어진 중앙 계단
* 종탑 57m. 엣날에는 화약을 저장하고 적을 지키던 곳. 지금은 종탑
*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여 구소련체제에 항거 독립하기 위하여 리가를 거쳐 탈린까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자유와 독립을을 염원하며 손에 손을 잡고 인간체인을 만들었다고 함. 이 길은 595km로 발틱로드 길이라고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긴 자유와 독립의 길이라 함.
* 성당위의 성인 조각상은 St.Stanislaus , St. Helen 그리고 St Casimir
문 좌우에는 신약 4복음서 저자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모세, 아브라함
의 조각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