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9. 05. 26
* 코스 : 커내브 호텔 - 이동 - 브라이스 캐니언 -
* 일행 : 종식엄마, 제진엄마, 동석엄마아빠, 재형엄마, 우리부부
* 수천개의 아름다운 붉은 철탑의 향연. 이곳의 수만개를 헤아리는
기묘한 첨탑 하나하나는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협곡이라기보다는 천연의 원형경기장이 연이어 있는 형국으로 되어
있다.
흰색과 노란색의 석회암과 사암으로 된 기둥과 벽들이 침식으로 조각
된 모양으로 늘어서 있다.
바다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 지방에 우뚝 솟은
빗줄기와 흐르는 물의 힘에 의해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가는데 비교적 단단한 암석만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첨탑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지역전체가 얕은 바다에 침수되어 있는 동안에 쌓인 것이다
브라이스 캐년은 여성적이고 화려하고 섬세하다고들 한단다..
가장자리의 높은 지대는 숲과 샐비어 풀밭으로 전나무·소나무·미루나
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낮은 고도의 건조지에는 잣나무와 유타향나무가 군집해 있다. 많은 포
유동물과 새들의 안전한 피난처이다.
6,500 만년 전부터 바람의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신비로운 자연의 힘
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깎아지른 듯한 수 백만개의 첨탑(바위 봉우리)
이 계단식으로 정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첨탑 들의 모임터이다.
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 기묘한 형상의 수만개의 첨탑들은 제각각 아
름다움을 뽑낸다
초기 정착자였던 에비니저 브라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지구의 나이만큼 오래되었을 지각활동과 풍화,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이 지역은 아름다운 첨탑 들의 모임터이다.자연이 조각해 놓은 듯 기
묘한 형상의 수만개의 첨탑들은 제각각 아름다움을 뽑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