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명 : 인동과
* 학명 : Lonicera japonica Thunberg
* 분포 : 전국 각지
* 반상록덩굴성관목, 겨울에도 일부푸르름
* 잎 : 마주나기, 미세한 털
* 줄기 :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감.
* 꽃 : 흰색으로 피어 황색으로 변함, 6 -8월 개화
* 용도 : 관상용, 약용(꽃 줄기 잎-이뇨, 건위, 해열, 소염, 늑막염)
* 장소 : 야생화 쉼터(09. 06. 03) (11. 06. 13.)(13. 06. 07.)
< 전설 >
두자매 이야기
옛날 어느 부부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두 딸이 너무 예뻐서
언니는 금화(金花)
동생은 은화(銀花)라고 이름을 지었다합니다.
금화와 은화는 우애있고 착하게 잘 자라서
어느덧 시집갈 나이가 되었지만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고 고집을 피웠드랩니다.
부부가 몹시 걱정을 하고 있던 중
어느날 갑자기
언니 금화가 열이 심하게 나면서
얼굴과 몸이 온통 붉게 되었답니다.
의원을 불렀지만 의원은
이것은 열병으로 약이 없다라는
말만 할 뿐 치료를 포기하였답니다.
결국 언니 금화는
동생 은화의 간호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며칠 뒤 동생 은화도 역시
언니와 같은 병을 앓다가
자신의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부모에게
저희들은 비록 죽지만 죽어서라도
열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가 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답니다.
다음 해 두 자매의 무덤에서
이름 모를 싹이 자라고 있었는데
여름에 노란색 꽃과 흰 꽃이 피었는데
처음 필때는 흰색이었다가
점점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마을에 열병이 돌았는데
그때 마을 사람들은
그 꽃을 달여 먹고 낫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 꽃을
언니와 동생의 이름을 합해서
금은화(金銀花)라고 불렀다고 하는 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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