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명 : 초롱꽃과
* 학명 : Campanula punctata Lamarck
* 분포 : 전국
* 다년생, 전체에 거친 털산재, 30-80센치크기
* 잎 : 어긋나기, 계란형, 가장자리 톱니모양
* 꽃 : 백색, 5-6월 개화. 통꽃 종모양 밑을 향해 핌
* 용도 : 관상용. 식용. 약용(뿌리)
* 꽃말 : 충실, 정의, 감사
* 장소 : 야생화 쉼터(09. 05. 24)(12. 06. 01.)(14. 05. 28.)
* 1년후 야생화쉼터(10. 06. 11)
* 14. 05. 28.
* 15. 05. 16.
* 16. 05. 20.
* 16. 05. 25. 천리포수목원
* 17. 05. 22.
* 17. 05. 24.
* 17. 07. 02.
옛날 어느 마을의 성문에 종지기가 살고 있었다.
종지기는 열여섯 어린 나이에 늙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싸움터에 나갔다가 무릎을 다쳤고,
이후로 종지기 일을 하며 평생을 살아온 착한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정오, 저녁에 종을 쳤다.
아침에는 성문을 열도록 하고, ...
정오에는 식사 시간을 알려주고, 저녁에는 성문을 닫도록 하여 온 성안 사람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했다.
종지기에게는 이것이 삶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어느 날 성격이 포악한 성주가 새로 부임해 왔는데,
종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종치는 것을 금지시켰다.
마지막 종을 치는 날 종지기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여 높은 종각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는데,
그 후 그 자리에서 초롱꽃이 피었다고 한다.(허준혁)
* 19. 05. 19.
* 19. 06. 03.
* 20. 10. 31. 보은
* 22. 06. 12. 목천
* 22. 06. 15.
* 23. 06. 22.
* 24. 06. 07. 야생화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