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명 : 박과
* 학명 : Trichosanthes kirilowii Maximowicz
* 전국의 산이나 들 밭뚝에 서식
* 지리적으로 중국, 몽고, 대만, 일본에 분포.
* 다년초. 괴근은 비대
* 줄기 - 가늘고 길며 덩굴수염은 3갈래로 갈라짐.
* 잎 - 어긋나기, 잎자루 길고, 5-7로 깊게 째어짐.
* 꽃 - 연노란흰색, 7 -8월 개화, 자웅2가. 꽃자루가 길고 화관의
윗 가장자리는 실모양으로 분열됨.
* 식용(괴근 전분), 약용(괴근, 종자, 과피-기침약, 젖나는약, 객혈, 해열제)
녹말 -피부병.
* 두타산 길 영천동네 앞길(09. 07. 16.)
(11. 08. 09.)(12. 07. 12.)(13. 07. 27.)
* 11. 08. 09.
* 야생화쉼터(1. 07. 12.)
* 13. 07. 27.
옛날 중국 양쯔강 유역에 동굴이 많은 산이 있었다.
항상 안개와 구름이 끼고. 숲으로 덮여 마을 사람들은 신선이 산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 산에서 나무꾼이 목이 마르고 피로하여 잠시 쉬었는데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들었다.
소리 나는 쪽을 가보니 동굴이 있어 안으로 들어가 물을 마시고 나와 바위 위에서 잠이 들었다.
잠결에 두 신선이 바둑을 두며 우리 동굴에 금참외가 열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무꾼이 엿듣고 있으니 소리를 나추라’고 하니,
다른 신선은 동굴에 들어가려면 칠석날 ‘하늘 문아 열려라.
금참외 주인이 들어간다.’라는 주문을 외어야 하므로 걱정 없다고 하였다.
나무꾼은 칠석날 동굴로 찾아가 잠결에 들은 대로 주문을 외우니 과연 동굴 문이 열렸다.
그 안에는 금빛 찬란한 참외 2개가 열려 있었다.
나무꾼은 이것을 따가지고 돌아와 자세히 살펴보니 금참외가 아니라 가짜여서 방 한쪽에 밀쳐 두었다
며칠 뒤 신선이 나무꾼의 꿈에 나타나 “동굴 속의 금참외는 인간의 폐를 보호하고 열을 내리는 귀한 약제이니 금보다 더 귀한 것”이라고 하였다.
나무꾼은 버려두었던 금참외 씨앗을 꺼내 땅에 심으니 덩굴을 뻗고 많은 열매를 맺었다.
그해 폐병환자가 많아져 이것을 달여 환자들에게 먹였더니 신기하게 병이 모두 나았다는 하늘타리 풀꽃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좋은큐-허준혁)
* 14. 06. 29.
* 15. 06. 10. 낙안읍성
* 19. 07. 29.
* 21. 08. 14. 칠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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