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물상/스페인

4. 세비야(세비야대성당)

lkjea 2018. 10. 6. 10:00

* 일시 : 18. 03. 31.

* 코스 : 호텔 - 황금의 탑 - 시내 -스페인 광장 -마차투어 -

          세비야대성당 -

* 일행 : 종식부모, 이종옥씨 모녀, 우리 부부,외 20명

* 유럽에 있는 성당중 세번째로 큰 성당(첫벙째-바티칸 대성당, 둘째 런던 세인트 풀 대성당). 대성당이 있는 자리는 12세기 후반에 이슬람 사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슬람 사원은 사라졌지만 넓은 폭의 형태는 메카에 가까울수록 좋다는 이슬람 사원의 영향을 받았다.

* 1401년에 착공하여 125년 뒤에 완공 되었으며 세계3대 성당으로 불리우며 고딕과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섞여 있다. 이곳에는 세비야를 이슬람 교도들로부터 되찾은 영웅 페르난도 왕을 비롯하여 스페인 즁세기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안치실 앞에는 무리요의 그림(성모수태)가 있는 회의실, 고야의 수르바란 등의 그림이 있는 성배실이 있다.

* 안쪽에는 성령강림을 나타내는 스테인글라스, 왕실예배당을 둘러싼 철책, 15세기의 합창대, 주 예배당이 있는 성화 장면이 조각된 황금색 목재 제단등이 있다. 중앙 볻고 오른쪽에 있는 콜럼버스의 묘에는 옛날 스페인을 다스린 네왕(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이 관을 메고 있는 상이 있다. 

* 바르톨로메 모렐이 제작하고 기독교 신앙을 표상하는 여인의 모습을 한 3.5m 높이의 풍향계가 설치되면서 종탑은 1568년에 완성되었다. 

* 고야의 수르바란 그림

* 성화 장면이 조각된 황금색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제단

* 천장의 웅장한 모습

 

무리요의 그림(성모수태)

* 왕싱예배당을 둘러 싼 철책

* 성령강림을 나타내는 스테인드글라스

* 왕실 예배당

* 콜럼부스 무덤

* 세비야를 이슬람교도로부터 되찾은 산 페르난도 왕을 비롯하여 
스페인  중세기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고람

 

* 콜럼버스 묘. 옛날 스페인을 다스린 네왕 앞의 레온, 카스티아,의 모습과 뒤쪽 나바라, 아리관 왕의 관을 메고 있는 얼굴을 자세히 보자.

*스페인 사람들은 여기에 콜럼버스가 누워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 관을 보기 위해 스페인은 물론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세비야로 몰려든다. 고함.
그런데, 도미니카공화국이 여기에 반기를 들고 나섰으며 
콜럼버스의 유해는 '콜럼버스 라이트하우스'에 보관돼 있다는 것이다. 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 앞의  두명의 왕은 모습은 당당한 모습으로 콜럼버스를 지지했던  왕. 

*  뒷쪽 두 명 왕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은 무둑뚝한 무표정으로  콜롬버스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함. 

* 관을 들고 있는 이유는 콜롬버스가 스페인을 떠나면서 "다시는 이땅을 밟지 않겠다"라는 유언을 남겼고 유골이 다시 스페인에 오게 되어 유언을 받들어 땅을 밟지 않도록 저런 형태로 관을 보관하게 되었다고 함 . 

* 스페인 천재화가 무리오 성모수태 그림

* 무리오 성모수태 그림

* 지하 유물들

* 이사밸 여왕이 왕관을 세비야 대성당 주교에게 팔아서 콜럽버스을 지원한 단한 사람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