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8. 04. 03.
* 코스 : 호텔 - 헤네랄리페 정원)
* 일행 : 종식부모, 이종옥씨 모녀, 우리 부부,외 20명
* 알람브라 궁전 위쪽의 언덕 기슭에 자리잡은 헤네랄리페 정원은 아랍 왕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한 휴식처로 이용 했다고 한다. 꽃과 분수 그리고 화단의 조화가 멋진 정원이다.(낙원의 정원, 향연의 정원)
* 14세기에 지어진 파티오 데 라 아세퀴아는 정원의 심장이다. 길고 좁은 관개수로가 한쪽을 흐르며, 12개가 넘는 분수가 가느다란 물줄기를 공중으로 뿜어 올리고 있다.
* 이국적인 모양으로 다듬어 놓은 박스형 생울타리도
* 주위를 잘 정돈된 나지막한 생울타리가 에워싸고 있다
* 긴수로를 둘러 화단속의 고운 꽃들 빛과 그늘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너무나 곱고 아름답다.
* 화려하지 않은 단아한 소박한 헤네랄리페 별궁
* 알람브리 궁전의 추억을 작곡한 타레가는
제자에게 실연을 당한 후 이곳에서 분수의 아름다운 물소리에 영감을
받아 즉흥곡으로 작곡 했다, 고합니다
아세키아 중정 정면의 건물은 아라베스크 양식 특유의 기하학적 무늬가 예술이다
* 왕비의 중정
아름다운 정원 속에 말라죽은 고목의 나무 한 그루.
이 죽은 나무에는 귀족 아벤세라헤스 가문의 청년이 후궁과 밀회를 하다 왕에게 들켜 죽음을 당하고 왕은 왕비를 포함 한 30여명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도 분이 풀리지 않아 밀회 장소를 제공한 나무에게 물길을 끊어 고사 시켰다는 비극의 전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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