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봄

홀아비꽃대

lkjea 2009. 5. 6. 19:27

* 과명 ; 홀아비꽃대과
* 학명 : Chrolanthus japonicus Sieb
* 전국각지 분포
* 4 -5월 개화
* 관상용, 약용(뿌리)
* 다년생 , 10-20센치내외
* 잎 - 줄기끝에 십자형네잎, 타원형, 끝이뽀죽, 톱니있음.
* 꽃 - 백색, 뭉쳐핌, 1개의 꽃대에 1개의 꽃
* 약용(뿌리-살충, 피부병) 
* 장소 : 두타산(09. 05.09.)(12. 04. 30.)

* 12. 04. 30.

꽃의 모양이 며칠간 수염을 깍지 않은 홀아비의 궁상맞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홀아비꽃대라 부른다

홀아비꽃대는 홀아비꽃대과의 다년초로서 다른 이름으로는 은녹초, 글률란, 주란, 지주란, 호래비꽃대, 홀꽃대(북한), 홀아비좆대(강원) 등으로 불리우며 잎과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되며, 전초와 뿌리줄기에 사포닌, 쿠마린, 알칼로이드 그리고 뿌리줄기 및 잎에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전초(全草)를 은선초라 하며 지하부를 은선초근이라 하여 약용한다.

전초(은선초)는 봄~여름에 채취하여 음건하여 쓴다. 하루 1.5~3g을 물로 달여 마시거나 3배 가량의 술을 붓고 3개월 이상 우려내어 마신다. 외용시 찧어서 붙인다.

散寒(산한), 祛風(거풍), 行瘀(행어), 해독의 효능이 있다. 風寒咳嗽(풍한해수), 월경폐지, 風痒(풍양), 타박상, 癰腫瘡癤(옹종창절)을 치료한다.

뿌리(은선초근)는 봄, 가을에 채취하여 생으로 쓰거나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하루 1.5~3g을 물로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내어 먹으며 3배 가량의 술을 붓고 3개월 이상 우려내어 마시며 외용시 찧어서 붙인다.

祛風勝濕(거풍승습), 活血(활혈), 理氣(이기)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통(痛), 勞傷(노상), 感冒(감모), 胃氣痛(위기통), 월경폐지, 白帶下(백대하), 타박상, 癰腫(옹종)을 치료한다.

또한 근래에 동물실험에서 종양 억제작용이 밝혀져 항암약으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 15. 04. 21.

* 16. 04. 16.

* 17. 04. 24.

* 18. 04. 16.

* 19. 04. 15.

* 19. 04. 19.

* 20. 04. 13.


* 20. 04. 27.

* 21. 04. 06.

* 22. 04. 17.

* 23. 04. 07.

* 24. 04. 04. 야생화쉼터

* 24. 04. 07. 야생화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