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명승지 396

백도(2)

* 일시 : 12. 06. 19. * 장소 : 여수시 백도 * 참석 : 우리부부 * 태초에 옥황상제 아들이 노여움을 받아 귀향을 왔다가 용왕의 딸과 눈이 맞아 바다에서 풀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옥황상제는 수년후 아들이 몹 시 보고싶어서 아들을 데리러 신하를 수백명 보냈으나 신하들마저 돌아오지 않아 옥황상제는 화가나서 벌을 주어 돌로 변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크고 작 은 백도가 되었다는설과 섬이 백개정도여서 백도라 하였는데 헤아려본바 일 백백에 한섬이 모자라 한일을 빼보니 흰백자가 되어 지금의 백도라 부르게 되었다다는 설이 있다

명소/명승지 2012.06.23

거문도

* 일시 : 12. 06. 19. * 장소 : 여수시 거문도 * 참석 : 우리부부 * 여수항에서 남쪽으로 114.7Km 뱃길로 1시간40분 소요지점에 위치하고 고도, 서도, 동도로 형성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다. 처음엔 자연에 취하고 다음엔 인물에 취하고 나중엔 역사에 눈을 돌린단다. 1885년 4월 15일부터 1887년 3월 1일까지 약2년간 영국군이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한 당시 청국 의 북양수사 정여창이 이 고장 사람들 문장의 해백함에 감탄하여 "큰 글이 있는 섬" 거문도라 불리우고 이다.

명소/명승지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