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물상/미국 112

워싱톤(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부름에 응한 미국의 아들, 딸들을 기리며..." 한국참전기념공원에 새겨진 글귀다. 이 기념공원에는 6.25의 참상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미군병사 19명의 전투장면을 동상으로 새겨 동이트고 석양이 질때까지 동상의 그림자가 공원 주변을 맴돌면서 그림자를 포함한 38명의 미군병사 모습에서 38선을 상징토록 했다.

워싱톤(링컨기념관)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1914년에 만들어진 이 기념관은 미국 현대사의 상징이기도 하다. 미국내 50개주에서 대리석으로 만든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 스타일의 웅장항 건물안에 거대한 링컨 대통령 동상이 앉아 있다. 동상의 옆면과 뒷면 벽에는 게티스버그 연설이 새겨져 있다. 링컨 기념관은 앨링턴 국립묘지와 하께 미국에 온 각구 정상과 귀빈들의 단골 방문장소. 링컨 대통령의 시선과 똑같은 방향을 바라보면 리플렉팅 폴과 워싱톤 모뉴먼트, 연방의사당이 한눈에 들어온다.

워싱톤(제퍼슨기념관)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주요 몰 기념비에서 가장 최근에 건설된 제퍼슨 기념관은 포토맥강 옆에 세워진 대리석의 원형건물, 독립선언서의 작성자이자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내부에는 제퍼슨의 청동동상과 그사 남긴 말이 조각되어 있다. 링컨과 제퍼슨 기념관 사이의 타이들 베이신(Tidal Basin) 연못은 이 두 기념관을 포함한 몰의 서쪽부분이 포토맥강의 홍수로 침수되는 것을 막기위해 만들어졌는데 봄에는 주위에 벗꽃이 만발하여 무척 아름답다.

워싱톤(백악관)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미국의 많은 역사적 외교, 정치 결단이 행해지고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가 초대되는 백악관은 거의 200년동안 미국 대통령의 관저이자 집무실이다. 워싱턴 기념탑에서 북쪽에 맞서 있는 이 웅대한 건물은 제임스 호번에 의해 1800년 완공되었다. 백악관이라는 이름은 1814년 독립전쟁에서 영국군이 불을 질렀을때 타고 남은 부분을 하얗게 칠한 것에서 유래한다.

워싱톤(스미소니어박물관-인간의 진화)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역사적인 유물과 순수예술 작품들의 정수들은 자연사 박물관에 있다. 이박물관은 1846년 인류의 지식의 보급을 위해 영국인 제임스 스미슨(James Smithson)에 의해 건립되었다. 1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동물원등이 모인 종합박물관이다. 스미스소니언 캐슬은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에 속한 13개의 박물관을 관리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팜플렛과 행사정보 비디오를 통한 안내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정보안내소가 있으며 스미슨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모두 무료입장이며 개방시간은 09:00 - 17:30이다.

워싱턴(국회의사당)

* 일시 : 14. 06. 09. * 장소 : 뉴욕 * 일행 : 이근제 부부외 9명 * 1800년에 수도가 필라델피아에서 워싱턴으로 옮겨진 이래 미합중국의 상징이 되어 정치, 경제, 외교 문제가 토의 결단되오 온 곳이다. 그리스 복고 양식의 국회의사당 건물은 자유의 상까지 88 m, 폭은 110m, 좌우 230m 길이로 평쳐져 있는데 1793년에 착공된 이후 계속 개수, 증축되어 오늘날의 아름답고 위엄이 찬 모습을 이루고 있다. 워싱턴에서는 의사당 건물의 주철제 둥근 지붕 꼭대기가 가장 높으며 밤에 이 지붕에 불빛이 있으면 국회가 아직 열리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