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명 : 현호색과
* 학명 : Dicentra spectabilis Linne
* 중부, 북부 분포
* 5 -7월 개화
* 식용, 약용
* 다년생, 높이 40-70센치 전체 흰빛도는 녹색
* 잎 - 어긋나기, 깃털모양 갈라짐.
* 원줄기 끝과 겨드랑이에서 꽃대나와 활처럼 휨.
* 꽃 - 담홍색, 꽃받침 주머니처럼 끝이 모아짐.
* 관상용, 약용(일본에서 전초-탈홍제)
* 꽃말 - 당신을 따르겠음, 수줍음
* 우리 과수원 야생화 쉼터에서(09. 05. 06.)(14. 04. 17.)
(11. 04. 29.), (12. 04. 20.)(13. 04. 26.)
* 야생화쉼터(11. 04. 29.)
* 12. 04. 20.
* 13. 04. 26.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왕자님이 살고 있었데요.
왕자님은 마음이 매우 착하고 순박한 사람이었다.
그러한 왕자님 앞에 매우 아름다운 한 아가씨가 나타나고, 왕자님은 그 아가씨를 사랑하게 되었다. ...
그런데 그 아가씨는 아름답기는 하였지만 아주 거만하기 짝이 없는 아가씨여서 왕자의 사랑을 외면했다.
어떻게든 아가씨의 마음을 사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청혼을 하여 보았지만, 아가씨는 늘 쌀쌀맞게 거절을 하곤 하였데요.
너무나 슬프고 상심한 왕자님은 그만 창으로 가슴을 찔러서 죽고 말았다.
피를 흘리며 죽은 그 자리에 묻힌 왕자님의 무덤 앞에 이듬해 주렁주렁 눈물이라도 맺힌 듯한 꽃이 피어났다고 하는데, 그 꽃이 바로 금낭화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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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이 금낭화를 며느리주머니라 부른다.
금낭(金囊)이란 돈주머니이다.
시집살이 하는 불쌍한 며느리의 돈주머니에는 쌈지돈이 과연 몇푼이나 있었을까...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전설에서
며느리주머니에 대한 전설은
찾을수가 없었다.
며느리 주머니가 너무 궁색하여
서러워서 서러워서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나 보다.( 좋은큐의 꽃전설-허준혁)
* 14. 04. 17.
* 15. 04. 04.
* 15. 04. 13.
* 16. 04. 12.
* 16. 04. 23.
* 16. 12. 27. 연창흠 친구 찬조
* 17. 04. 12.
* 17. 04. 13.
* 17. 04. 20.
* 18. 04. 12.
* 18. 04. 16.
* 19. 04. 19.
* 20. 04. 06.
* 20. 05. 04.
* 21. 04. 08.
* 22. 04. 18.
* 22. 04. 22.
* 23, 03. 31.
* 23. 04. 03.
* 24. 04. 04. 반이월
* * 24. 04. 10. 반이월
* 24. 04. 18. 야생화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