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5. 03. 01.( 비)
* 장소 : 인도 자이푸르
* 일행 : 우리부부외 19명
* 세계문화유산
* 1592년 자이푸르의 라자만싱(Rajr Man Singh) 왕이 건축하기 시작해 약 150여년에 걸쳐 18세기 스와이자이싱(Sawai Jai Shingh) 왕에 의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암베르성은 원래 11세기 초 미나(Meena)왕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592년 라자만싱 왕이 원래 성이 있던 곳에 새로운 성을 세웠고 18C 중엽 스와이자이싱 왕에 의해서 자이푸르에 새로운 성을 건설하고 옮기기까지 약 700년 동안 카츠와하(Kachwaha) 왕조의 성이었다. 높은 산에 둘러싸여 마오다(Maotha)호수와 무굴양식의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다.
* 코끼리 타고 등정하는 것을 피하고 찦차로 올랐다.
* 성문
* 다른 성
성은 붉은 사암과 대리석을 이용해 힌두와 이슬람 양식이 조화를 이루었다. 화려한 색채의 모자이크와 벽화들이 아름답게 내부를 장식하고 창문은 스테인드글라스로 한 거울궁전이 있다. 이 거울궁전은 채광이 좋아 촛불 하나로 온 방을 밝힐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궁전은 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커튼에 물방울이 이슬처럼 흐르게 하는 가느다란 관을 설치했다.
암베르성의 주인공 라지푸트의 왕은 무굴제국과 전쟁을 피하기 위해 아름다운 공주 조다(Jodhaa)를 무굴제국의 왕 악바르에게 시집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어린 시절의 정혼했던 남자를 버리고 정략결혼의 희생물이 된 조다 공주는 악바르왕에게 들어주기 힘든 조건을 내겁니다. 조다 공주는 은근히 악바르왕이 스스로 결혼을 파기할 것을 기대합니다.
조건 하나는 결혼 후에도 자신이 힌두신을 믿게 허락할 것이었습니다. 모슬렘이었던 왕이 그걸 허락해줄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또 하나는 궁전 안에 힌두신을 위한 작은 사원을 하나 만들어 줄 것이었습니다.
* 거울아 거울아 방향이 잘 맞아야 보인다.
* 크리스탈
* 여왕 의 방
* 저 창문을 통하여 여왕이 광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본다.
*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