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18. 04. 04.
* 코스 : 호텔(발렌시아) - 몬세라트 - 베네딕토 수도원, 바실리카 성당 -
바르셀로나 - 성가족 성당
* 일행 : 종식부모, 이종옥씨 모녀, 우리 부부,외 20명
*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 감독까지 맡은 최대의 프로젝트 작품이다. 그의 나이 33세 때인 1882년 3월 19일 (성 요셉 축일)공사를 시작해 1926년 9월 죽을 때까지 교회의 일부만 완성 했으며 현재까지도 계속 작업 중에 있으며 교회 전체가 완성 되기까지 어느 정도 까지 시간이 걸리지는 알 수 없다.가우디 건축의 백미로 꼽히며 바로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이다.
* 2026년 가우디 사후 100주년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지만 성금으로 짓기 때문에 오나공이 더딜지 모른단다.
* 자연에 가깝도록 성당을 짓고 싶어 했던 가우디 고향의 빛과 색깔을 나타내려고 했기에 네개의 기둥도 옥수수 모양을 본 따서 만든 것이란다.
* 앞쪽은 가우디가 뒷쪽은 가우디의 정신을 이어받아 현대 작가 수바라치가 이어 지어가고 있어 다른 형태다.
* 색이 입혀 있는 나무는 천국을 상징하며 거기에 있는 하얀 비둘기는 천국에 가고자하는 신도들을 상징 한단다. 요게 매력 포인트.
* 지금도 짓고 있는 모습
* 모형 아직도 지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 얘수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그를 축복하는 내용의 탄생의 문. 보통 천사는 날개가 있는데 가우디는 악기를 주어 천사를 상징 했다.
* 내부의 아름다움. 인공 조명 없이 자연 채광으로 내부를 조명 하려고 가우디는 설계
* 성가족 성당을 받치고 있는 기둥들
* 스테인 글라스로 더운 아름답고 밝은 내부
* 천장 모습 빛이 들어 오고 있다.
* 햇빛이 반사되어 빛이 들어 오는 스테인글라스
* 고난의 문
* 고민하는 베드로의 모습
* 왼쪽 그늘진 곳에 있는 조각상이 가우디
* 유다의 입맞춤과 마방진
* 수난의 문. 스비라츄라는 현대 작가가 만들었단다. 예수의 고난을 조각한작품
* 영광의 문. 글자가 새겨진 저 조각은 세계의 언어로 새겨진 주기도문이란다. 한국어도 있다.
*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 정말 멋지다.
* 중앙 기둥에 묶여 채찍 당하는 예수
* 주기도문 중 한국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소서" 보이십니까?
* 영광의 문
* 지하 가우디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