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물상/포르트갈

2. 까보다르까( 유럽최서단)

lkjea 2018. 10. 1. 17:50

* 일시 : 18. 03. 30.

* 코스 : 파티마 호텔 - 까보르다까

* 일행 : 종식부모, 이종옥씨 모녀, 우리 부부,외 20명

* 유럽 대륙의 서쪽 땅끝 마을. 포루투갈의 서사시인 카모앙스는 "이곳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이라고 표현 했으며 관광안내소에서 유럽대륙 서쪽 끝에 왔다는 기념 증명서를 발급해 준단다.

* 바다채송화(낙사국)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Luís Vaz de Camões)가 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Os Lusíadas)》(1572)에서 표현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

* 해변 절벽위에서 대서양을 바라보며

* 150m 화강암 절벽 위에 등대가 있음.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등대라

  함.

*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신트라 산의 정상인 까보다로까는 "에덴동산"이었다'라고 했다 함

* 대서양을 등지고

* 아침 햇살과 대서양의 상큼한 바람과 함께 밝은 미소짖는 여인은..

* 끝없이 펼쳐지는 대서양의 대해와 절벽과 바위에 부서지는 대서양 하얀 파도, 유럽 땅이 끝나고 미지의 바다가 시작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