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821

괴산땜산막이 옛길따라:산골대학

* 09. 12. 02. 오랫만에 출발한 산골대학 나들이 * 이근제외 8명 참석 * 선회, 용규 동기생 오늘 수고 많이 하셨고요. * 손의수 동기생 혼자 백화산 산행하도록 조장했으니, 얼마나 서운했을까? 미안하고 또 미안제곱 용서하시게나... * 안개 자욱한 호반의 도시 괴산이 아닌 춘천에 두대의 자동차가 홀로 달리고 있었으니.. 외사지나 땜주변 주차장 * 지금 한창 주변 조경에 힘쓰고 있고 *우린 자욱한 안개속 소나무 숲을 따라 고인돌 비슷한 쉼터가지 거닐고 * 그옆에 참나무 연리지 참으로 다정도 하여라. 손 한번 맞닿은 죄로 당신을 사랑하기 시작 이제 떼어놓을 없는 당신과 나는 한뿌리 한줄기 한잎사귀로 숨을 쉬는 연리지 입니다~~~ * 안개 자욱한 소나무숲. 잘 다듬어 놓았고. 그속을 우리는... 그..

삼천포각산

* 09. 11. 17. 07회 장노들 해양대학행 * 청주성안산악회 삼천포 각산 탐사에 참여. 08:00체육관출발- 대진고속도로-삼천포(3시간10분), 부원관광 (조병인,이세행,박영기,김준철,이근제) * 한잔하더니 아침부터 뽕짝으로 내내 가수들 신바람나고 * 11시10분 산행 * 삼천포항에서 바라본 각산 전경 삼천포 예술문화회관에서 옆 등산로에서 출발 *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데 진달래 활짝 웃으며 맞이하는구나! 미친놈! 때도 모르고.... * 쉼터에서 약수 한잔하고 한숨 돌리고, * 헬기장 지나 각산 정상(약1시간)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남해 한려수도... 마음마저 활짝 열렸도다. * 화력발존소, 삼천포대교, 사천교 등.... * 봉화대 가는길목 * 봉화대에서 * 봉화대 뒷편에서 김밥..

허창수GS창시자 조부묘

 * 09. 11. 05. 허창수조부묘  * 전체 : 안정감-청룡, 백호가 좌우 산들의 높이가 비슷하고 * 안산 : 쌍봉. 앞ㅇ에 작은봉 품자형 * 능선으로 내려오다 낮아지고 튀어나오고, 쌍(동업자)으로 내려가고. 입수.. * 조금 기운계란형 혈 * 옆에 묵묘가 있었는데 엉뚱한데 쓴잔지라나! * 전순에 부서지는 바위가 버티었고 * 백호 끝에 신당마을이 자리하고 있음.

명소/명당 2009.11.06

지수면하동마을

 * 09. 11. 05 경남 진양지수면하동마을 * 바로 보이는 한옥이 이병철시가 4.5.6학년 지수초등학교 다니던 누님집 * 뒷산이 마을 전체 배호-마을을 감싸고 앞에는 냇물이 남에서 북으로 흘러 남강으로..(역사상-풍수원칙.부자가 난다나..) * 누나집을 중심으로 북쪽은 구씨, 남쪽은 허씨가들... * 즐비한 고가들... * 모두가 천석군, 마을을 합치면 3만석지기. 500여년동안 이어옴. *  허준(허창수GS할아버지) 만석군집도 있고 쿠푸밥솥사장집도 끝에 있음 * 백호 끝자락이 들려 재물(돈)이 빠지지 않음. * 쿠크밥솥 허사장 생가도 여기 요집

명소/명당 2009.11.06

호암이병철 생가

 * 09. 11. 05. 경남 의령군 정곡면 소재지 * 생가로 가는 소재지 입구 * 대문을 드러서며 * 1851년 호암선생의 조부께서 손수 지은 전통한옥 안채 * 뒷산 : 후견인 으로 장엄하고 돌이없고 바람막이,갈라지지 않고, 소쿠리모양으로 병풍치듯 둘러싸고, 산의 끈부분(배산임수) * 앞이 좁고 뒤가(마당) 넓다. * 서사택, 간좌 * 안산 : 물이 나가는 곳. 독립되고 ,아름답게 * 안채에서 90도 안에 드는 산 * 끝자락에 돌이 꽉 막아주어 돈이 뭉쳐진다. 만지고 가야 정기를 받는다나? * 백호도 싸 안았고  * 길보다 대문이 대문보다 안채가 높아야한다(전저후고) * 퍼옴 : 사랑과정열 그리움 湖巖 이병철 호암 생가는 안채, 사랑채, 대문채, 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다시 부엌과..

명소/명당 2009.11.06

보광산(봉학산)보광사-산골대학

* 09. 10. 28 산골대학 산행 * 7명 출석(선회, 태의, 봉식, 재전, 이근제, 완식, 탁모) * 김선회교장, 박재전교장 운행 고맙습니다. * 모래재 고개 넘어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시동마을에 주차하고 찐빵먹고 출발. 시멘트 포장 길을 오르면서 낚시하는 못과 고추밭 지나.... * 길가에 단풍 막바지 오색 용트림하는구나! * 약 50분 정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올라 보광사와 보광산 정상의 갈림길. *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 쌓인 낙엽 밟은 소리 사악사악.... * 오르면서 왼쪽 나무가지 사이의 탑이보여 찾은곳 * 고려초기로 추정되는 봉학사지 5층석탑 지방 유형 문화재로 지정. * 탑에서 조금 오르면 두개의 묘. 김관찰사와 그 아들 좌승지의 묘. * 전설: 이묘자리는 금계포란형의 천하명당자리.세도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