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821

계족산

공우회 모처럼의 만남 닭다리산이라나? 그래도 한여름 뙤약볕 육수뚣뚝 흘리면서 올라선 봉황정 대전시내가 운해로 잘 안보이나 그런대로 멀리 계족산성도 바라보고 오래전 현도중근무때 한번 오랐던곳 정상에서 시욱친구 한대포 정말 맛있었을거야! 내려와 오류지에서 한잔 회쳐먹고 수주3병 하루가 흘렀도다 집안일때문에 막차놓지고 허둥대며 혼자와서 미안하였오 09. 05. 09

전두환대통령부모묘

조금 높은 산이련만 아스팔트길로 포장하였도다. 앞이 확트인곳 비석에 배우자를 작게 왜 색였을까? 전순이 급한데 돌이 받쳐 주어야 한단다. 정말 돌이 있었는데 숨겨졌다. 그래서 00가 숨겨 있단다. 청룡에 많은 돌들이 박혀 있다. 자손에 00000. 어디를 000000 끝이 ..... 백호쪽은 약한편 왼손을 모은 형태 그래도 정비는 잘했고 참배객들도 제법 있더라. 겸혈로서 썩 좋은 것은 아니란다 09. 04. 30.

명소/명당 2009.05.04

전두환대통령조부모묘

높은산 분지에 평야에 대지라 겸혈이라는 명당 막내삼촌이 지관이였었다나? 완산전씨 중시조 묘옆에 밀장하였다가 들통나 고생개나 하였으나 권력의 중심에 섰으니 어쩔수 없이 종친회에서 승낙한 자리나라! 중시조는 혈이 아니라는군 전순이 없고, 선익이 없다는군.그러나 놈이 보기에는 연못도 앞에 있고 명당같다구? 능선이 내려와 뭉쳐서 한쪽은 오른쪽으로 나갔고 한쪽은 왼쪽으로 갔으니 뭉친곳이 머리고, 입수에 돌이 맥을 따라 와 막혔으니 목이 잘룩하고 배에 다달아 뚜렷하게 양쪽으로 벋은 곳에 혈이 뭉쳤으며, 사람의 00과 같은 곳 바로 혈! 또한 좌청룡 우백호가 뚜렸한데 평지에 대지라 혈이구나! 분지에 연못까지 있으니 09. 04. 30

명소/명당 2009.04.30

전두환대통령생가

생가 전면 뒤는 능선이 내려와 뒤를 감싸고 대문은 곤좌 집은 건좌 대문은 길보다 높아야 하고 터는 마당보다 높아야 한단다. 마당이 집보다 넓다.집이 더 넓어야 한단다. 대문은 건좌, 집은 곤좌인데 안산은 눈섭같이 매끄러운 것이 좋다는데 보통이다. 뒤산은 잘내려와 끝에 평지와 만났으니 그런대로다. 집뒤 양옆에 큰돌이 받쳐주어 터를 눌러주고 있어 좋다나 여튼 수수하단다 09. 04. 30

명소/명당 2009.04.30

백화산-산성(산골대학교육과정)

산골대학을 개교한지 4학기가 시작하고도 두달째, 꽃비와 봄단비가 섞인 음산한 날씨 우리대학 정규교육과정을 오늘에서야 조금만 소개합니다. *교육과정(신흥고에서 산성) * 09. 04. 15. 신흥고 지나 율량동 개발지구, 문화재개발이 한창 교육과정 흐름도 저학년 성취목표 백화산 지하 암반수 마시고 1차 숨고르기 하는중 노서방 이야기하면서 바라보는 산성 1차 할딱고개에서 바라본 먹뱅이마을 멀리보이는 이호문은 까마득하고, 4표적을 지나면서 진달래가 마지막 발악하는데 박느니 빼느니 질문도하고, 쫄쫄거리는 약수한잔하러 가다보니 이호문(미호문?)서문이 눈앞에 어리고(2시간만에) 성벽밑에서 노란애기붓꽃이 수줍게 반기네 서문 넘으니 산성마을 벗꽃이 한창이구나 사슴집에서 묵밥먹고 비내리는 고갯길 넘어 하루가 가도다. 산..

정방사(산골대학)

설레임속 제천청풍행 충주호반의 벗꽃은 미소를 지었고, 지각속에 도착한 제천.. 힘드는 누구땜에 정방사로 향하고, 꼬불거린 세멘트길 오른 정방사 식수대 앞에서 시음하고 멀리 금수산을 바라보며,관음보살님의 염려속 우리들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복받으며 하루를 보냈었지 청풍명월벗꽃 축제를 이틀 남기고, 행사준비에 주민들은 분주하고, 만개한 벗꽃과 함께 인기친구집에서 한장박고 이제야 뽑았으니 힘들구려 영호교육장님 풍성한 원조비빔회 배터지도록 먹고 ....... •무난하게 등반한 정방사 홑잎도 채집하고, •호드라진 할미꽃, •수줍은 알록제비꽃, •다소곳한 현호색이 우리를 유혹 했건만 •재복친구 인삼녹용먹고 힘내고, •칼국시 또 먹고, 두 회장님 운전 힘드셨겠다. • 09. 04. 08

명소/사찰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