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 541미터
* 산골대학 아가봉 등정 : 09. 12. 09.
* 5명 참석(선회, 만식, 재전, 현식, 이근제)
* 바쁜 일 때문에 의수, 완식, 탁모, 태의 회원 백제의 땅에서 우암산 등반위
해 돌아 섬. 같이 못한 일들 정말 정말 미안 합니다. 따로 놀아서....
* 선회 교장의 수고로
청안-부흥-덕평-운교-새뱅이마을 느티나무아래 주차하고 출발(11:15)
나 물은 없고, 둘째 폭포에 물만 고여 있었다.
* 세놈이 부둥켜 안고 몇세월이 흘렀을까?
작은 소나무 노가지 나무가 갖은 풍상에도 잘도 겨디어 자라고...
아-시원 하도다. 깨끗도하도다. 맑기도 하구나!
1-2미터 정도 바위웅덩이에 스틱이 간신히 닿을 정도의 옥녀탕.
마르지 않고 이높은 곳에, 넘치지 않고,
옥황상제 딸 옥녀만 밤마다 찾는 곳이 다르긴 다르군!
기고 매달리고 오른 신선대, 만식친구만 올라섰고.
* 그 위에서 신선 노름했었으면...
* 낙엽 수북히 쌓인 능선을 오르니,...
* 사진도 박고,
* 떡도 먹고, 사과도 먹고,(12:45)
* 조금 내려오니 매바위가 우릴 기다리고....
* 한참 후 계곡길 따라 쭉 하산...도착(13:55)
민물매운탕 즐기려 했은나 허당..
* 다른 곳도 허당, 덕평도 한식집 허당.
* 결국 증평 군산횟집 해물탕으로 푸짐한 점심 호호하면서(16:00).....
* 산골대학 아가봉 등정 : 09. 12. 09.
* 5명 참석(선회, 만식, 재전, 현식, 이근제)
* 바쁜 일 때문에 의수, 완식, 탁모, 태의 회원 백제의 땅에서 우암산 등반위
해 돌아 섬. 같이 못한 일들 정말 정말 미안 합니다. 따로 놀아서....
* 선회 교장의 수고로
청안-부흥-덕평-운교-새뱅이마을 느티나무아래 주차하고 출발(11:15)
* 새뱅이 마을 돌담집을 돌아 묵방골 계류를 따라가니 3단 폭포가 있었으
나 물은 없고, 둘째 폭포에 물만 고여 있었다.
* 세놈이 부둥켜 안고 몇세월이 흘렀을까?
* 바로 오른쪽 능선을 따라 주능선에 오르고 나면,
작은 소나무 노가지 나무가 갖은 풍상에도 잘도 겨디어 자라고...
* 작은 바위틈 지나 조금 평평한 곳에서 올라온 뒤를 바라보니,
아-시원 하도다. 깨끗도하도다. 맑기도 하구나!
* 거기서 20분 정도 천천히 능선따라 오르니,
1-2미터 정도 바위웅덩이에 스틱이 간신히 닿을 정도의 옥녀탕.
마르지 않고 이높은 곳에, 넘치지 않고,
옥황상제 딸 옥녀만 밤마다 찾는 곳이 다르긴 다르군!
* 좀 더 오르니 오르는데 밧줄이 끊겨서 아슬아슬하게
기고 매달리고 오른 신선대, 만식친구만 올라섰고.
* 그 위에서 신선 노름했었으면...
* 바로 그 옆에 입벌린 아가리 바위 호랑이라도 잡아 먹었는지 악 벌리고...
* 점더 바위 타고 오르고.....
* 낙엽 수북히 쌓인 능선을 오르니,...
* 펑퍼짐한 정상에서 여기, 저기 살피고,
* 사진도 박고,
* 떡도 먹고, 사과도 먹고,(12:45)
* 정상의 바람 너무 매서워 요기하고 하산(13:00)
* 조금 내려오니 매바위가 우릴 기다리고....
* 매바위 돌아서 능선길 떡갈나무 낙엽 사악 사악 밟으며...
* 한참 후 계곡길 따라 쭉 하산...도착(13:55)
* 하산하여 땜 물옆, 운교 다리 아래 구름다리 식당에서 소주한잔 하산주와
민물매운탕 즐기려 했은나 허당..
* 다른 곳도 허당, 덕평도 한식집 허당.
* 결국 증평 군산횟집 해물탕으로 푸짐한 점심 호호하면서(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