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산(산골대학) 93

백족산-백족사(산골대학)

* 신흥고에서 산성의 산골교육과정이 왜 판박이냐? 반항의 목소리 땜에... 허긴 자율학교니 특수교니 다양한 것이니... 우리도 벗어나 보자? 백족산행 * 과학원 근무시절 점심시간 백족산 올라 단재 선생 얼 기리던 때가 벌써 15,6여년... * 백족사 문화재 삼층석탑, 좌불상 , 대웅전 사진박고, 물마시고, * 산양골 가든에서 염생이 한그릇 배채우는 식도락 만끽하고. 시원했던 정상에서 뽀득뽀득 살찌는 바람 뒤로하고 집으로 줄행랑...... 09. 08. 05

구녀성(산골대학)

09. 07. 18 청아회 12명 오랬만에 만났구려. 모두들 건강하고 즐겁게 구녀성 산행에 참여 하였고 멀리 제천에서 영호 친구도 참석함. 이티봉 휴게소에서 약수 한잔하고 비 온뒤라 버섯도 많이 났도다. 원추리꽃도 피었고, 아들 하나 살리려고 장사 9딸 에게 팥죽 먹이고 시합에 지게하여 죽인 어머니.. 무덤 9개와 1개 부모 무덤앞에 정한수 차려졌고 정상에서 사진 박고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초계탕으로 점심 시원한 김치, 닭갈비, 앞가슴상 무침, 초계탕 식초와 겨자맛이 일품이고 마지막 막구수 말이에 소주 걸치니 이게 웬 떡이냐 ! 아아.. 그맛 언제 또 볼까 ? * 15. 06. 24. 교장모임 * 22. 11. 13. 초정

두타산(영수암코스-산골대학)

초평 저수지를 뒤로 하고, 두타산 영수사에서 한번 대 볼려고 2.4킬로 걸어서 성터 올라가면서….. 대보지, 언덕 배기, 밑, 민, 털, 털민것, 거시기까지 별의 별 이야기 하면서 땀 뻘 뻘 흘리고, 헉헉 쉬었다, 가다 1시간 50분 성터에 다다르니. 멀리 앞산 안테나가 보이네 598미터 정상에 올라 찜방, 사과로 허기진 입맛 다시고, 언저리 소나무며 운지버섯이 자연 그대로구먼, 붕어찜 보유자 송애집에서 거금 만이천원 찜, 송화강에서 온것인가? 배가 통통하다나! 매워 호호하면서 소주한잔, 늦은 점심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었지…. 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