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물상/튀르키에 75

카파도키아(우치히사르 성채)

\* 일시 : 23. 03. 03. * 탐방자 : 우리부부 * 코스 : 호텔(콘넥트)04시 출발 - 투즈괼 소금호수 - 카파도키아 - 지하도시 - 점심(항아리케밥) - 우치히사르 - * 해발 1270m 높이. 성채. 15세기경 오스만제국의 침략을 피하기위한 동로라인들의 피난처. 당시 만든 계단과 터널 비둘기 똥을 수서하기 위한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세계문화유산 "뾰족한 바위" 라는 뜻을 지닌 우치히사르는 한개의 바위로된 성채가 줄심을 이루고 있다, 성채의 내부는 올라갈수 있으며 이 바위 표면에는 수많은 구멍이 뚫려있다, 이것은 비둘기집 이라고불리는 비둘기 둥지로 주민들은 옛부터 비둘기 똥을 모아 포도밭의 비료로 사용 해왔다, "뾰족한 성채" 라는 뜻을 의미하는 이곳은 커다란 바위산을 중심으로 크고..

카파도키아(지하도시)

* 일시 : 23. 03. 03. * 탐방 : 우리부부 * * 코스 : 호텔(콘넥트)04시 출발 - 투즈괼 소금호수 - 카파도키아 - 지하도시 - 현실에 존재했던 지하 도시. 튀르키예 중부 네브셰히르에서 남쪽으로 20km 떨어져 있다.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이름은 터키어로 '깊은 우물'이라는 뜻으로, 환기구 역할을 하는 직경 1m 규모의 구멍이 도시를 수직으로 관통하고 있는 것에서 유래하였다. 2천년 간 그리스계 주민들이 살던 곳으로, 그리스어 지명은 말라코피 (Μαλακοπή)였다. 1923년 그리스-튀르키예 인구 교환으로 그리스계 원주민들이 떠난 후 버려졌다가 20세기 후반 관광지화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관광업이 활성화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정착하여 ..

투즈괼(소금호수)

* 일시 : 23. 03. 03. * 탐방자 : 우리부부 * 코스 : 호텔(콘넥트)04시 출발 - 투즈괼 소금호수 -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소금호수 * 앙카라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동선에 있는 수평선이 보이는 아주 큰 호수로, 투즈괼 소금호수에서 일년에 1백만 톤에 달하는 대량의 소금을 생산합니다. 이 양은 터키 국민이 1년에 소비하는 소금양의 64%에 해당합니다. 이 호수는 1500㎢의 넓이로 호수 중 두번째로 큰 호수이며 항상 물에 잠긴 소금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7~8월이 되면 여름이라 수분 증발로 소금밭이 됩니다.

이스탐풀(보스포러스해협)

* 일시 : 23. 03. 02. * 탐방자 : 우리부부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잇고,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이다. 깊이는 36에서 120 m 사이이다. 오랫동안 군사적인 요충지로 알려져 왔고, 18세기 이후에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해협의 항해권을 둘러싼 '해협문제'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해협 양쪽으로이스탐불 시가 자리잡고 있다. 해협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스탄불은 오스만제국의 옛 수도이자, 현재는 터키 제1의 도시이다. 터키의 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는 다스다넬스 해협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로 나뉜다. 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보스포루스 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도로이다.해협을 횡단하는 ..